보배형님들.. 억울합니다 [펌]

2025-01-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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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배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지금 시국도 안좋은데 이런 글을 남기게 되서 죄송합니다.
작년에 안좋은 글로 인사드렸다가 형님들 응원 덕분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아우입니다..
너무나도 힘들고 죽겠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억울한 동생 글을 봐주세요..
직장에서 폭언 및 폭행 , 제물손괴를 당했습니다.
경찰서와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하도 억울하고 답답해서 노무사님과 상담도 하였습니다.
노무사님께서는 진술서 만으로는 힘들다 ,
쪼개기 사업장인건 확실한데 서류작업을 잘해놔서 빠져나갈 방법이 많다 , 억울하고 힘든건 아는데 재심가도 각하를 받을것이다 라고 합니다.
사업장은 쪼개기 사업장으로 다수 영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한곳에 근무하였는데 장마철과 폭염으로 인해 윗분이 알바 출근하지말라고 해서 안한 상태에서 벌어졌습니다.
노무사님과 상담에서도 지적하신부분이 운이 안좋게도 상황이 이렇게 되버려서 5인미만으로 보았기에 각하를 시킨거 같다고 합니다...
폭행 , 폭언 , 제물손괴로 인해 부당해고를 당한것인데 법으로는 저한테 오히려 보호를 해불수 없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것인지요?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이 말 듣는 순간 응원받고 힘내서 살고있는 아우는 또 한번 좌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방법이 없는것인지요?
염치불구하고 이런 글을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형님들
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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